제작진은 "일각에서는 경제난과 주민 반발 등으로 북한의 붕괴가 이미 시작됐다고 주장하지만 3대 세습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중국의 지지 확보로 북한이 쉽게 붕괴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만만치 않다"며 "북한 붕괴론을 주제로 치열한 토론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김석우 전 통일부 차관, 조영기 고려대(북한학과) 교수, 장성민 전 국회의원,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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