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는 10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민주광장에서 '2010 외국인학생 축제(ISF)'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00~3000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해 자국의 문화와 음식·대학·여행 등을 알리고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가 국가는 미국·캐나다·멕시코·칠레·일본·호주·페루·중국·프랑스·덴마크·독일·네덜란드·스위스·스웨덴·러시아·카자흐스탄·우크라이나·영국 등 21개국이다.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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