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채권펀드 설정액 5000억 돌파

2010-11-10 15:26
  • 글자크기 설정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0일 '미래에셋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형펀드'가 설정액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최근 1개월간 1730억원이 순유입되며 설정액이 539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펀드는 국내를 포함 전 세계 채권시장에 투자한다. 적극적인 자산배분으로 '금리+α'를 추구하는 게 장점이다.


허준혁 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채권운용본부장은 "글로벌다이나믹 펀드는 해외 채권형 중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가장 낮고,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높은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글로벌다이나믹 채권형펀드는 최근 1년 수익률이 12.53%(A클래스)다. 이는 100억원 이상 글로벌 채권형 펀드 중 가장 높은 것이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