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닥스 골프, 자체 발열 니트 출시

2010-11-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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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모와 캐시미어 혼방으로 발열, 보온성을 높인 닥스 골프 발열 아이템
LG패션 닥스 골프에서 자체 발열기능을 보유한 니트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자체 발열 니트는 발열 기능을 가진 이너 웨어나 탈부착 발열 안감 없이 니트 자체만으로 탁월한 보온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열전도율이 낮은 방모 원사를 사용해 보온성과 발열 기능을 높였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스트라이프 패턴의 반 집업 풀오버 스타일로 디자인돼어 젊고 트렌디한 감각은 물론 보온성까지 배가 시켰다.

LG패션 닥스 골프 BM 최인수 차장은 “방모와 캐시미어가 혼방된 천연 소재가 지닌 자체 발열 기능에 착안한 니트 아이템"이라며 "화학 섬유와 비교 했을 때 발열, 보온 기능뿐만 아니라 피부에 닿은 감촉은 물론 섬유와 피부 사이의 열과 습도를 알맞게 유지 시켜 주는 등 기능성 면에서 훨씬 더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유은정 기자 app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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