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추천 종목 <대우證>

2010-11-1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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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분기별 영업이익은 3분기를 바닥으로 4분기부터 개선될 전망. 4분기에는 봉형강 마진 개선이 실적 개선을 주도할 전망. 예상보다 빠른 속도의 각종 개발 및 고로 조업기술 확보로 고로 2기 가치 부각 예상.

▲휠라코리아
FILA USA, 2011년부터 JC Penney 새롭게 제품 공급. 현재 가장 큰 시장인 미국과 미래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에서 성장 모멘텀 확보. 기업공개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에도 주목할 필요.

▲강원랜드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3분기 분위기가 4분기에도 지속될 전망. 배당성향 50% 유지에 대한 회사측 의지 확인. 현 주가 대입한 배당수익률 4.3%로 매력적인 수치인 것으로 판단. 주가는 과거에도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상대적으로 높은 주가 상승률 기록. 동사 규제의 핵심인 ‘사감위’ 매출총량제에 대한 우려 해소되는 모습.

▲현대건설
1~3분기 분기별로 개선되는 영업실적을 통해서 안정적인 마진율 달성이 가능한 구조로 체질이 확실히 변했음을 확인. 선순환 구조 정착되며 본격적인 성장 시작될 전망. 향후 플랜트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는 발전, 원자력, 가스 플랜트에 강점을 보유하여 전반적인 시장 환경이 우호적.

▲현대백화점
3분기 부진한 실적은 일시적임 소비자의 지속적인 트레이딩업과 신규점포 오픈으로 안정적인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 중소득층 대비 경기변동에 덜 민감한 고소득층의 소비가 매출 성장률 뒷받침. 현대홈쇼핑의 고성장 지속 전망, HCN의 상장 예정되며 자산가치 재평가 예상.

▲유진테크
2010년 사상 최대 실적 전망되고 2011년에도 삼성전자의 신규 16라인 발주 등에 힘입어 지속적 성장 예상. 2011년에는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고객 기반 다변화 예상되어 성장성 더욱 부각될 전망. 기술 경쟁력, 성장성 측면에서 프리미엄 고려시 현 주가 수준은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

▲심텍
DRAM 업체 출하 증가에 따라 하반기 실적 호조 지속될 전망. 최대 디스카운트 요인이었던 키코(KIKO)에 대한 청산이 2010년 4분기 중에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 중국에 설립한 자회사 신태전자에 대한 투자가 마무리되어 중장기 신규 성장 동력 확보. 2011년에도 신규 Fab 확보 등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 예상.

▲LG상사
자원개발 부문에서 지속적인 이익 창출하며 2011년에 세전이익의 70%까지 비중 확대될 전망. 보유하고 있는 GS리테일의 32% 지분가치 상승 기대. 소비자의 소비행태 변화로 GS리테일이 영위하는 편의점과 기업형 슈퍼마켓 수혜 예상.

▲휴켐스
MNB, TDI, 초안 등의 중간재 석유화학제품을 독과점적으로 생산하며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 창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증설 본격화될 전망.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 바탕으로 높은 배당성향 유지하고 있으며 밸류에이션 수준도 매력.

▲탑엔지니어링
3분기 신규 수주는 238억원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4분기 신규 수주는 691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 올해 2분기부터 스마트폰(갤럭시S), 테블릿PC(갤럭시탭) 수요 증가로 영업 환경이 본격적으로 개선되면서 자회사 파워로직스 실적 3분기 기점으로 빠르게 개선.

▲기업은행
순이자마진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에서 안정적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대출 성장 역시 꾸준할 것으로 보여 톱 라인(Top line)의 견조한 흐름 지속될 전망. 타행에 비해 충당금 적립을 보수적인 관점에서 실시하여 향후 충당금 환입과 같은 형태로 실적에 기여할 전망. 3분기 순이익 전분기대비 18.8% 증가, 4분기 순이익 역시 3분기 대비 증가할 전망.

▲하이록코리아
계장용 피팅 및 밸브 전문 생산업체로 국내 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 입지를 확보하고 있음. 해외 플랜트 기자재 발주 지연은 4분기부터 완만히 해소될 전망.플래트용 피팅 및 밸브의 마진이 높아 플랜트 기자재 발주 시작과 함께 2011년부터외형과 수익성 동시에 성장할 전망.

▲두산인프라코어
기대이상의 영업실적 호조로 투자매력 높아지고 자회사들의 실적개선으로 리스크 요인 축소 전망. 주요 사업인 굴삭기 판매가 호조 보이고 설비증설에 따른 영업실적 개선 효과 기대. 2010년 공작기계 수요는 사상 최대 판매 기록 전망되고 2011년에도 글로벌 경기회복 효과로 실적 성장 지속 전망.

▲네오위즈게임즈
 3분기에 이어 4분기 실적 모멘텀 전망, 웹보드게임, 수출 등 전부문 고른 성장세 기록 예상. '크로스 파이어' 중국 동시접속자 기록 경신 전망, 2011년 실적 변수로 부각. 2011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9.0배, 한국 게임업종 평균 11.8배나 글로벌 게임업종 평균 13.5배 대비 저평가.

김경은 기자 kke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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