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화성에 거주할 정착민을 모집한다. 6일 나사측은 공식사이트를 통해 "백년 우주선이라는 프로젝트에 착수, 화성에 거주를 희망하는 지원자 4명을 모집 중이다"고 밝혔다. 전세계 지원자 중 선정된 화성 정착민 4명은 지구에서 지원하는 생필품으로 생계를 유지해하게 된다. 하지만 지구로 되돌아 올 확률은 희박하다는 전망이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