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문구단 AC밀란 훈련장에서 볼썽 사나운 다툼이 벌어졌다.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가제타 델로 스포츠트' 보도에 따르면 AC밀란의 즐라탄 이브라모비치와 오구니 오니우가 충돌했다. 훈련장에서 이브라모비치가 먼저 오니우에게 거친 태클을 했고 이에 감정이 격해진 두 선수는 몸싸움까지 하게 됐다. 훈련 중이던 장소에는 기자와 팬들이 모여 있었다. (아주경제 인터넷 뉴스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