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7시45분께 충남 연기군 남면 송원리 당진-대전 고속도로 당진방향 79.6㎞ 지점 한 교량 50m 아래에서 김모(40)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고속도로 갓길에 화물차가 주차돼 있어 가보니 운전자는 없었고 다리 아래 강가에서 남자가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