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증시 5일만에 하락..주간 2.74%↑

2010-11-06 10:21
  • 글자크기 설정

헤알화 환율 0.12% 상승..주간 1.35%↓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는 5일만에 하락세를 나타내며 한 주간 거래를 마쳤다.

   5일 보베스파 지수는 혼조 양상 속에 내림세를 계속한 끝에 전날 종가보다 0.53% 떨어진 72,606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보베스파 지수는 그러나 전날 연중 최고치(72,995포인트)까지 오르는 등 최근 들어 이어진 강세 기조에 힘입어 이번 주 2.74%, 올해는 5.86% 올랐다.

   미국 달러화에 대한 브라질 헤알화의 환율은 0.12% 오른 달러당 1.68헤알에 마감됐다. 헤알화 환율은 이번 주 1.35%, 올해 전체적으로는 3.61% 하락(가치상승)했다.

   전날은 지난 6월 10일(2.06%↓) 이후 5개월만에 가장 큰 폭인 1.41% 떨어지는 급락세를 나타냈었다. (연합뉴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