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보베스파 지수는 혼조 양상 속에 내림세를 계속한 끝에 전날 종가보다 0.53% 떨어진 72,606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보베스파 지수는 그러나 전날 연중 최고치(72,995포인트)까지 오르는 등 최근 들어 이어진 강세 기조에 힘입어 이번 주 2.74%, 올해는 5.86% 올랐다.
미국 달러화에 대한 브라질 헤알화의 환율은 0.12% 오른 달러당 1.68헤알에 마감됐다. 헤알화 환율은 이번 주 1.35%, 올해 전체적으로는 3.61% 하락(가치상승)했다.
전날은 지난 6월 10일(2.06%↓) 이후 5개월만에 가장 큰 폭인 1.41% 떨어지는 급락세를 나타냈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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