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노믹스/이충현/시아

2010-11-1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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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민나 기자) 전례없는 대홍수와 지진, 화산 폭발 등으로 지구는 지금 몸살을 앓고 있다. 몬트리올 의정서, 교토의정서 등 세계적인 환경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각 국가와 기업은 환경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

그 중 환경 경영은 기업 경영의 중심에 있다.‘그린’혹은‘녹색’이란 키워드가 국제 사회의 화두로 급부상했다. 우리 정부도 역시‘저탄소 녹색성장’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환경 경영에 관한 기업의 관심과 투자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환경경영을 선도하고 있는 홈플러스의 친환경에너지팀에서 일하고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막스앤스펜서의 그린스토어 정책, 월마트의 그린스토어 등 선진 유통사의 환경 경영 비법과 경영 트렌드를 설명한다.

독자가 기업 환경 경영의 거시적인 틀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고 쉽게 풀이했다.

omn0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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