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전용 세븐럭 카지노를 운영하는 GKL은 29일 오전 일본인 60대 남성이 부산롯데점에서 슬롯머신을 하다 '미스터리잭팟 레벨1'이 나와 1억7800만원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행운의 주인공은 비즈니스차 부산을 자주 방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스터리잭팟 레벨1은 세븐럭 부산롯데점에 설치된 80대의 슬롯머신에 누적된 금액을 모아 한꺼번에 당첨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한편 이번 잭팟은 올들어 세븐럭 부산롯데점에서 나온 첫번째 레벨1 잭팟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