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인권운동사랑방은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 보신각 앞 광장에서 'G20(주요 20개국)을 바라보는 다른 생각'을 시민에게 알리기 위한 인권영화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소똥'과 '소년 마부', '우리도 합법적으로 일하고 싶어요', '국가의 보호가 필요하다', '마이애미 모델' 등 국내외 인권 관련 장·단편 영화 5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경제위기와 G20', 'G20 경호안전특별법과 신자유주의 경찰국가' 등을 주제로 한 프레젠테이션도 진행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