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관광협회는 중국 국경절 연휴기간인 30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만8000여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는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1명 보다 23.9%가 늘어난 수치다.
국제선 항공편수는 모두 40편으로 80%의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대형크루즈선을 통해선 2회에 걸쳐 2200여명이 제주를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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