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효주ㆍ나얼의 NX카메라 액세서리 공개

2010-09-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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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메라 NX100 광고 모델 한효주와 나얼이 직접 다자인한 NX용 카메라 파우치와 스트랩을 선보였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 기능 조절 렌즈인 아이-펑션(i-Function) 렌즈를 탑재한 삼성카메라 NX100 광고 모델 한효주와 나얼이 직접 다자인한 NX용 카메라 파우치와 스트랩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화가로도 활동 중인 나얼은 고급 파우치를 직접 디자인했고, 한효주는 아기자기한 캐릭터로 스트랩을 디자인했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상무는 "한효주와 나얼의 크리에이티브한 재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삼성NX100이 추구하는 창조적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효주와 나얼이 직접 디자인한 파우치와 스트랩은 내달 2일 삼성NX100 국내 한정 판매 구입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ksr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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