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11번가가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맞아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스타 웨딩 페스티벌'은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웨딩홀, 웨딩드레스, 헤어·메이크업, 웨딩촬영 등을 패키지로 270만원~400만원 대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안상태, 박지선 등 인기 개그맨들의 사회와 유리상자, 홍경민 등의 축가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웨딩패키지 예약 시 축가와 프로포즈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11번가 측은 전했다.
이번 웨딩 패키지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수원 등 전국 6개 도시 전문 웨딩지점에서 진행 및 상담이 가능하다.
11번가 웨딩담당 이주일 매니저는“결혼 시즌인 가을을 맞아 남과 다른 새로움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보다 차별화된 토탈 웨딩서비스와 함께 연예인 네트워크 서비스 상품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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