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내달 1일 본점 식품관 푸드코트에 유명 한식 레스토랑 '용수산'을 입점한다고 29일 밝혔다. 비빔밥, 냉면 등 한식을 취급하는 브랜드는 기존에도 있었지만, 전통 한식 레스토랑 입점은 처음이다. 작년까지는 점포별로 오므라이스나 돈가스, 철판 볶음밥 등이 상위 인기품목에 올랐으나 올해 들어 비빔밥이 대부분 점포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한식이 인기를 끄는 데 따른 것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