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패드를 구입한 고객들은 상대적으로 젊고 남성이 많았으나 아마존의 전자책 킨들을 구입한 고객들은 부유층이 많고 교육수준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닐슨을 인용해 미 경제전문지 포춘 인터넷판이 28일 보도했다. 성인남녀 5천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애플의 아이패드 구입 고객은 65%가 남성이었으며 63%는 35세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