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웨이브폰 '제트'의 판매량이 프랑스, 독일 등 유럽시장에서 출시 4개월 만에 100만대를 넘어섰다.
이 재품은 3.3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삼성전자의 TV 화질 기술을 휴대전화에 최적화한 mDNIe(mobile Digital Natural Image engine), 초고속 프로세서, 5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제트는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스마트폰 3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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