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윤다훈, 강성하 병원장, 김영철씨. |
(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은 탤런트 김영철, 윤다훈씨를 병원 명예홍보대사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아름답고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 최첨단 시설을 갖춘 병원이 제주에 있다는 것은 제주도민들에게 매우 큰 행운"이라며 "많은 환자들이 제주대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철, 윤다훈씨는 지난 3월부터 제주를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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