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홍보대사 된 김영철·윤다훈

2010-09-1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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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윤다훈, 강성하 병원장, 김영철씨.

(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은 탤런트 김영철, 윤다훈씨를 병원 명예홍보대사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아름답고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 최첨단 시설을 갖춘 병원이 제주에 있다는 것은 제주도민들에게 매우 큰 행운"이라며 "많은 환자들이 제주대 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철, 윤다훈씨는 지난 3월부터 제주를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하고 있다. 

kjt@ajn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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