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진 넥센히어로즈 감독이 2011년도 신인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 = 넥센히어로즈) |
▲넥센히어로즈 2011년도 신인들이 응원단상에서 팬들을 향해 인사 중이다. (사진 = 넥센히어로즈)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넥센히어로즈는 1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 앞서 2011년 입단 예정인 신인선후 환영식을 겸한 팬 인사 시간을 가졌다.
이날 1라운드 지명 선수인 윤지웅(22·동의대)을 포함한 9명의 신인 선수는 구단에서 마련한 환영식에 참석한 후 이장석 대표이사와 티타임을 가졌으며 응원단상에 올라 팬들에게 입단 소감과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넥센히어로즈는 지난 9일 2011년 지명 선수 전원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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