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춘천고속도로㈜는 추석연휴 기간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특별 교통소통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춘천고속도로㈜는 올해 추석연휴는 20일과 24일 휴가를 내면 최장 9일간의 긴 연휴가 이어져 귀성 및 귀경차량이 대폭 증가해 하루 평균 약 7만대, 모두 60만대 이상의 차량이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회사 측은 각 영업소 근무인원을 추가로 배치, 차량의 지정체시 출구차로를 추가 개방하는 한편 2개 영업소(서종, 남춘천)에 임시차로를 설치키로 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