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방조제와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를 잇는 2개 코스의 '올레 길'이 탄생한다. 16일 군산시에 따르면 새만금방제 개통으로 관광객이 많이 늘고 있는데다 웰빙시대를 맞아 걷기 열풍이 확산함에 따라 새만금방조제에서 신시도를 거쳐 가력도에 도착하는 구간과 신시도에서 무녀도와 선유도, 장자도에 이르는 구간 등 2개 코스를 도보여행길로 조성키로 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