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15일 오후 6시께 충남 서산시 지곡면 도성1리 조모(77)씨 집에서 조씨가 농약을 마시고 숨져 있는 것을 가족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조씨가 평소 지병으로 고생해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신병 비관 자살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h991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