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민간지원용 대북 쌀 반출을 승인한 가운데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쌀이 16일 광주에서 출발, 북한으로 향했다. 이날 오후 광주 서구 치평동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통일 쌀 보내기 범국민운동 주최로 '통일쌀 보내기 광주전남 환송대회'가 열려 200여t의 쌀이 북한으로 출발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