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지아의 머리색깔이 바뀌었다.
미쓰에이 민은 16일 트위터를 통해 지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은 지아가 안고 있는 강아지에게 눈을 동그랗게 뜨고 뽀뽀를 했다. 지아는 얌전히 안겨있는 강아지가 귀여웠는지 미소지었다.
지아의 머리카락은 ‘배드 걸 굿 걸’로 활동할 때 파격적인 색깔이었던 핫핑크가 아닌 금발로 바뀌어 있다. ‘배드 걸 굿 걸’ 활동을 마무리지으며 다른 색깔로 바꾼 듯 했다. 핫핑크색만큼 파격적인 색은 아니지만 이번에도 눈에 확 띄는 금발을 택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금발도 잘 어울리네”, “강아지도 귀엽고 미쓰에이도 귀엽고”, “머릿결 많이 상했겠네” 등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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