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평소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이 지난 15일17일 3일간 명지병원 방목공원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그간 병원 내 사회사업실 등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치료비 경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 온 명지병원은 이번 ‘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 전액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봉사단기금과 고양시무한돌봄사업기금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특별히 ‘사랑 나눔 바자회’ 마지막 날인 17일 5시에는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이 참석 추석을 맞아 명지병원이 위치한 덕양구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가정위탁가정,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100세대에게 쌀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한다.bok7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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