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최근 자사 직원 1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2%가 '트위터'를, 51%가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등 60% 가량이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참여자의 71%는 '기업 SNS가 업무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고 SNS 접속 수단에 대해서는 복수응답을 포함해 67%가 스마트폰을, 54%가 개인용컴퓨터(PC)를 지목했다고 KB투자증권은 발표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