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직원 60%가 SNS 이용"

2010-09-16 13:39
  • 글자크기 설정

KB투자증권은 최근 자사 직원 14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2%가 '트위터'를, 51%가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등 60% 가량이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참여자의 71%는 '기업 SNS가 업무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고 SNS 접속 수단에 대해서는 복수응답을 포함해 67%가 스마트폰을, 54%가 개인용컴퓨터(PC)를 지목했다고 KB투자증권은 발표했다.
이 증권사 관계자는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 공유를 원하는 증권업계의 특성이 다수의 사람들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SNS와 잘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