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추석 연휴에 제주 지역의 공영유료주차장이 무료개방한다.
제주시는 추석 연휴인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관내 18개소의 공영유료주차장 가운데 17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유료로 정상 운영되는 주차장은 귀성객과 관광객 등으로 혼잡이 예상되는 제주공항 입구 주차장이다.
서귀포시도 서귀포매일올레시장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에 위탁 운영하는 매일올레시장 일대 공영주차장을 17일부터 23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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