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 임희정 연구위원은 16일 "체감물가 상승에 의한 기대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지표물가와 체감물가와의 괴리를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연구위원은 이날 `추석 물가 왜 급등하나' 보고서에서 "체감물가 지수 중 하나인 식품물가지수는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전체 평균 물가지수인 소비자물가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같이 밝혔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