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과 KT는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 및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외국인 맞춤 채널을 통한 상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채널 공유 △영문 스마트폰 뱅킹 등 외국인 고객의 편의 증대를 위한 서비스 개발을 공동 추진한다.
외환은행은 외국인고객을 위한 금융서비스인 'EXPAT Banking Service(www.keb.co.kr/main/en/)'를 은행권 최초로 실시하고 있으며, 22개의 외국인 특화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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