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대표적 친환경 산업인 수(水) 처리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LG전자는 글로벌 친환경 기업으로서 녹색 사업의 적극적인 전개와 물 부족이라는 사회적 이슈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수 처리 사업을 미래 성장사업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향후 10년간 5천억원 이상 투자할 계획이며 사업 조기 안정화를 위해 초기에 집중적인 투자를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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