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이션, 학습용 태블릿 ‘버디’ 예약 판매 실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아이스테이션은 학습용 태블렛 ‘버디’의 발매를 앞두고 이달 말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버디는 아이스테이션에서 첫 선을 보이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기반 학습용 태블릿으로 EBS 콘텐츠다이렉트 다운로드 서비스, YBM 시사 전자사전 4종 기본 탑재 등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만을 넣은 제품이다.

5인치 고해상도의 TFT-LCD 화면을 탑재한 버디는 세밀한 터치 조작이 가능한 감압식 방식의 터치스크린을 채택했다.

풀HD급의 동영상 플레이가 가능하고 와이파이 모델의 경우 무선 랜 기능이 탑재됐다.

아이스테이션은 예약판매 이벤트를 통해 제품 구매 후 홈페이지에 제품을 등록하는 고객에게는 8G의 추가 메모리카드를 포함해 가죽 파우치 등을 제공한다. 

기존 아이스테이션 고객들은15%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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