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서울 서부지검이 한화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조사하며 16일 서울 장교동 한화그룹 본사와 여의도 한화증권 사무실에 수사관 10여명을 보내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h991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