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부산 남부경찰서는 15일 자신의 집에 자고 있던 딸 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로 조모(50)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달 24일 새벽 3시쯤 부산 남구 자신의 집에 놀러와 자고 있던 딸의 친구 A(15)양을 두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h9913@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