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지난 15일 경기도 이천 소재 LG인화원에서 '2010 LG 인재개발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구본무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 부회장, 허영호 LG이노텍 사장, 이병남 LG인화원장, 조준호 ㈜LG 대표 등 LG 최고 경영진과 인사부문 임직원 등 800여명이 참가했다. LG 인재개발대회는 LG의 인사부문 임직원들이 모여 인사의 방향성을 공유하고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써 구 회장이 취임한 1995년 이래 16년째 이어지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사(HR)관련 기업 콘퍼런스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