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기업에 납품을 하는 중소기업들이 대금을 현금으로 받는 비율이 일반 중소 제조사들의 현금결제 비율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1천423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중소 제조사들이 판매대금을 현금으로 결제받는 비율은 올해 1분기가 69.8%, 2분기는 69.4%를 기록했다. 대기업에 납품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따로 집계한 결과 현금결제 비율은 올해 1분기 66.7%, 2분기 66.5%로 파악됐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