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대성쎌틱 에너시스가 가수 싸이가 모델로 등장한 '대성 S라인 콘덴싱' 광고를 선보인다.
이 광고는 일반적인 보일러 광고들에서 보여지던 일상 생활 속 모습을 배제하고 싸이의 화려함을 전면에 내세웠다. 또 이미 잘 알려진 싸이의 '챔피언'을 '나라가 인증한', '가스비 줄이는', '대한민국 1등급'으로 가사를 개사, 광고에 삽입했다.
고봉식 대성쎌틱 대표이사는 "올해를 콘덴싱 보일러 성장의 원년으로 보고 진정한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가스비 절약과 다양한 소비자 혜택이 있는 S라인 콘덴싱을 '챔피언'이라는 노래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광고는 오는 18일부터 공중파 및 케이블 TV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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