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요계는 물론 한류 열풍을 일으키는 정상급 인기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2일 오후6시 30분 경주시민운동장에서 드림콘서트가 열린다. 이날 공연에는 슈퍼주니어, 2PM, 강타, 2AM, 2NE1, 세븐, 포미닛, 비스트, 손담비, 카라, 애프터 스쿨, 미쓰에이, FT 아일랜드, 초신성, 다비치, 티아라, 나인뮤지스, 엠블랙, 유키스, ZE:A, 서인국, 시크릿 등 유명 가수들이 실력을 뽐낸다. 슈퍼주니어, 2NE1 등 많은 해외팬을 보유하는 가수들 덕에 공연장은 인산인해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주최측은 이번 공연에 약 2만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했다. news@ajnew.co.kr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