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七成中小企业中断对伊贸易

2010-09-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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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据调查,占76.4%的韩国中小企业目前部分或全面中断了对伊出口交易。

中小企业中央会12日以对伊交易89家中小出口企业为对象调查结果显示,目前全面中断交易企业达28.1%,部分中断交易的企业达48.3%。

中断交易是因为担心无法收取货款,或是在银行无法结算等。

正常出口的企业中部分通过第三国银行结算或利用telegraphic transfer (TT)汇款方式。

占70%以上被调查企业称,对伊制裁措施影响了出口交易。

中小企业被问及今后对伊出口计划时表示,通过第三国家迂回出口(41%)或改变结算方式(37%)。

其余企业则表示,试图寻找新的方法或观察动向。

上月26日发表的就政府对伊制裁措施相关支援受损中小企业方案时,回答没有实效性(48.4%)的反应高出“有助于公司经营(22.1%)”或“如可以延长信用期限将有助于经营(15.8%)等的回答。

回答没有实效性的企业认为,今后能否恢复交易很关键(56.5%),或保障结算最为关键(35.5%)等。

中小企业中央会相关人士表示,政府的支援方案不会持续起到实质性的效果,而且有必要商讨扩大可利用政策资金的企业范围,及追加保证经营稳定资金方案。

该人士还表示,但是政府仅在一家市中银行开设伊朗银行的韩元帐户,以支持正常的交易,因此,如果今后能够保障结算业务,可以摆脱难收回资金的困境。

 

shjha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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