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JP 모건 체이스가 업무용 스마트폰을 블랙베리에서 다른 기종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 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복수 소식통의 말을 인용, JP 모건 체이스가 애플의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도입을 위해 보안성을 점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블랙베리는 회사에서 지급했으나 다른 기종으로 대체할 경우 개인이 사서 업무용으로 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현재 JP 모건은 현재 리서치 인 모션(RIM)의 블랙베리를 이용해 회사 메일을 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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