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건설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16일일까지, 협회내의 해외건설 교육센터에서 '해외개발사업 실무 과정'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건설기업 및 유관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외개발사업 추진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관련 업무 수행능력 향상을 통한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발표될 강의 내용으로는 해외개발사업 추진전략 및 리스크 관리, 해외개발사업의 시장분석 및 사례, 해외개발사업의 현금흐름 및 사업성분석, 해외개발사업 금융조달, 알제리 신도시 개발 사례 등 7개 과목이며 강사는 해외건설업계 전문가 및 전문 변호사 등 7명으로 구성된다.
해외건설협회는 다음달에는 '해외건설 계약(FIDIC) 전문가 과정'도 개최할 예정이다. 02) 3406-1079, 1088
xixilif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