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스킨79가 오는 10일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한국관광명품점 1층에 입점한다.
한국관광명품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투자하고 한국관광협회가 운영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관광 상품 판매점이다.
양성오 스킨79 전략기획실 차장은 “이번 한국관광명품점 입점을 통해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인지도를 더욱 높여나가고 비비크림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킨79 한국관광명품점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오는 10~12일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스킨79 비비크림 캐릭터 인형과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킨79는 현재 동대문, 명동, 이대 등지에 직영점을 운영중이다. 연내 롯데 백화점 청량리점, 명동 중앙로, 용산 아이파크 백화점 등에 추가로 매장을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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