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광주은행이 추석을 맞이해 광주은행카드를 이용하는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한가위 애향(愛鄕) 큰잔치'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고객들의 고향 가는 길을 가볍게 해주기 위해 추석연휴 전날인 20일부터 연휴 다음날인 24일까지 광주·전남·서울·경인지역 S-Oil 주유소에서 주유시 리터당 100원의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10일부터 추석 전날인 21일까지 전국 가맹점 어디서나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울러 광주지점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에서 광주은행카드로 15만원 이상 결제시 생활용품을, 30만원이상 상품 구입시에는 종합선물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키로 했다.
오선탁 광주은행 카드사업부 부장은 "광주은행카드를 사용해 나온 수익은 지역사회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으로 환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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