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추석 연휴에 귀향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국내 완성차 제조 5개사가 합동으로 오는 20∼23일 전국의 고속도로와 국도 일원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등지에 서비스 코너가 설치.운영된다.
또 서비스 코너 인근 지역에서 고장 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가 제공된다.
장거리 운행을 위한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을 안내하고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종합상황실도 운영된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