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최명길의 큰 아들 어진이가 '오바마 대통령상'까지 수상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9일 오전 방송된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김한길·최명길 가족 편이 방송됐다.
방송에 따르면 김한길·최명길 부부의 첫째 어진이가 전국 영어말하기 대회에서 대상, '오바마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에 평소 숙제도 잘하지 않았던 둘째 무진이가 공부 잘 하는 형 때문에 질투에 불타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는 사실이 소개됐다.
이날 동반 출연한 김한길과 최명길은 최근 근황과 온 가족이 함께한 독도 여행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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