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비욘세가 생일 선물로 섬 하나를 통째로 받았다.
남편인 제이 지가 비욘세의 생일을 맞아 플로리다 주의 한 섬을 선물한 것이다.
비욘세가 선물 받은 섬은 면적이 1만5300평에 달하고 파라다이스를 연상시킬 정도로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졌다. 섬의 가격은 한국 돈 약 240억원.
아내 비욘세에게 거액의 선물을 사준 제이 지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힙합 뮤지션이다.
지난해 음반 프로모션 사업 등으로 한 해 동안만 한화로 약 740억원을 벌어들여 전 세계 힙합 아티스트 중 최고 수입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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