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모두투어가 오는 11일과 12일 양일 간 부산국제관광전 현장 부스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부스 이벤트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룰렛 게임과 퀴즈게임을 통해 여행용품 키트 100개와 세계지도 퍼즐, 락앤락 양념통 7PCS 세트, 대한항공 골프우산 등을 제공한다.
이번 국제관광전에는 부산에 위치한 모두투어 대리점 3곳(베스트파트너)이 직접 참여해 상담과 상품판매를 실시하며 브랜드 홍보활동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대리점과의 상생정신도 확인할 전망이다.
한편 부산국제관광전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관광협회와 ㈜코트파가 공동 주관하는 축제로 세계 32개국 225개 업체, 기관, 단체가 참가해 각국의 매력적인 관광자원 및 여행패턴, 동향 등을 소개하며 마케팅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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