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배우 조한선이 9일 군입대한다.
조한선은 이날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군사기초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된다.
입대에 앞서 지난 8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무적자'의 기자간담회에서 "먹고 살기 힘들다 보니 늦게 가게 됐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늦게 가는 만큼 가서 더 열심히 하고 올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