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 인터넷 매체에 따르면 전날 최권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최권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자세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충남 안면도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며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제기됐다. 미니홈피에서도 서로를 '공주님'과 '왕자님'이라 칭하면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최권은 지난 2005년 KBS 드라마 '이 죽일놈의 사랑'으로 데뷔해 '오버 더 레인보우', '인어이야기', '그대 웃어요' 등에 출연한 바 있고, 홍태영은 2010 미스코리아 충북 진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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