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장위(姜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국무원 총리가 오는 13일 중국 톈진에서 열리는 하계 다보스포럼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변인은 이번 포럼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성장’이라며 앞으로 하계 다보스포럼이 ‘세계경제 풍향계’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사회가 협력과 조율을 통해 세계경제 성장을 함께 추진해 나감과 동시에 주요 이슈에 주목해 함께 해결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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